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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임금 달라며 흉기 휘두른 40대 중국인 구속

김항섭 기자 입력 2016-05-09 08:20:02 수정 2016-05-09 08:20:02 조회수 0

서귀포경찰서는
밀린 임금을 주지 않는다며
작업 반장에게 흉기를 휘두른
중국인 47살 팡 모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팡 씨는
지난 4일 저녁 8시쯤
자신을 고용한 60살 홍 모 씨를 찾아가
임금 300만 원을 주지 않는다며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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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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