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자정쯤
제주시 우도면의 한 펜션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나
운전석과 차량 앞부분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999년 출시된 전기차 배터리에
빗물이 들어가면서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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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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