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엑스포 인 제주' 공연이
결국 개최 하루만에 취소됐습니다.
주최측인 YT 엔터테인먼트측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공연일정을 취소하고
관련 시설을 철수한다며,
제주시가 일방적으로
헹사 전반에 대해
허가 취소를 통보한 것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주최측이
승인없이 음식점 등
상업목적의 천막을 설치해
허가조건을 위반했다며,
허가 취소를 검토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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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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