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술값을 내지 않고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43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달 24일
제주시 연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값 6만원을 내지 않고 달아나려다
뒤쫓아온 종업원 21살 이 모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당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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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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