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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익단체 3곳 하룻밤 사이에 털려

김항섭 기자 입력 2016-05-17 08:20:02 수정 2016-05-17 08:20:02 조회수 0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6시 20분쯤
서귀포시의 한 장애인관련 사무실에
누군가 침입해 현금 30만원을 훔치는 등
13일 오전 8시까지 서귀포시의 공익단체
3곳에서 잇따라 절도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같은 장갑을 사용한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범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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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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