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가공업체들의
보조금 비리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수산물 가공업체 등 6곳을
압수수색하고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업체 관계자 4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 업체가
지난 2013년부터 3년 동안 받은
보조금 집행내역을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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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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