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가계대출액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도내 가계대출 잔액은
8조 7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2천400억 원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특히 서귀포지역 일부
공동주택 중도금 납부 수요 증가로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703억 원 늘었고,
비은행금융기관도 176억 원 증가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