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초 양파 상품 20kg 기준으로
3만 원대까지 올랐던 도매가가
이달 들어 만 5천 원 선으로
폭락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늘어난데다
제주지역 조생양파 생산량도
4만 2천 여 톤으로,
9천 톤 증가할 것이란 예측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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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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