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반쯤
제주시 조천읍
한 초콜릿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과 사무실건물 2개동,
489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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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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