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5천톤 급 경비함정인
'이청호함'이 서귀포해경에 배치됩니다.
이청호함은
길이 150미터에 폭 16.5미터,
높이 22미터로
급유 없이 만 6천 킬로미터를 항해할 수 있어
조난사고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는 30일부터 5일 동안
이청호함의 취역훈련을 진행한 뒤
배타적 경제수역 경비 등
실전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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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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