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20분쯤
한라산 진달래밭 대피소 인근에서
산행하던 관광객 23살 정 모 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하며 갑자기 쓰러져
함께 온 일행이 119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정 씨는
헬기를 통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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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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