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부동산 열풍 속에
건설경기 활황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에 따르면
올들어 도내 건설업체가 수주한
신규 공사는 209건에 5천5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했습니다.
부문별로는
도급 공사 조기 발주 영향으로
공공부문이 73% 늘었고,
다세대주택 신축 증가로
민간부문도 66%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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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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