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수립한
제주관광 질적성장 기본계획을
수정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관광학회가 주최한
2016 춘계학술대회에서
오상훈 제주대교수는 이같이 밝히고,
제주관광의 질적성장에 대해
개념부터 다시 설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계획 추진 주체에 관한
부서와 기관 나열에만 그치고,
지역주민을 위한 관광정책은
정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