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50분쯤
한라산 흙붉은오름 일대에서
61살 조 모 씨가 길을 잃었다며
119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을 포함해
한라산 국립공원 직원 등 30여 명은
수색작업을 벌여
신고 5시간 만인 어젯밤 11시 50분쯤
한라산 흙북은오름 근처에서
조 씨를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