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토플 시험에 대리 응시한 혐의로
중국인 29살 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28일 제주대학교에서 치러진
토플시험에 위조 여권을 이용해
중국인 21살 리 모씨 대신 시험을 보려다
감독관에게 적발됐습니다.
경찰조사결과 황씨는
시험점수가 90점을 넘으면
중국인 브로커로부터 36만 원을
받기로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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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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