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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 강화

홍수현 기자 입력 2008-07-28 00:00:00 수정 2008-07-28 00:00:00 조회수 0

서귀포보건소는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서귀포지역 호텔과 병원 등 대형건물과 다중이용시설 22곳에 설치된 냉각탑을 대상으로 시료를 채취해 기준치 이상의 균이 검출되면 소독과 재검사 등 행정지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레지오넬라증은 대형건물의 오염된 냉각탑수 등을 통해 면역력이 약하거나 만성 폐질환자 등에게 감염되는 제3군 법정전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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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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