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안전요원이 부족해
해수욕장 개장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실시한
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 공개모집에서
제주시 116명, 서귀포 23명이 지원해
정원에 21명이 미달됐습니다.
제주도는 각 행정시별로
추가 모집할 예정이지만,
인원 확보가 쉽지 않아
당초 이달 예정이던 해수욕장 개장도
다음달 초로 연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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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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