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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안전요원 부족

홍수현 기자 입력 2016-06-04 21:30:06 수정 2016-06-04 21:30:06 조회수 0

수상안전요원이 부족해
해수욕장 개장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실시한
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 공개모집에서
제주시 116명, 서귀포 23명이 지원해
정원에 21명이 미달됐습니다.

제주도는 각 행정시별로
추가 모집할 예정이지만,
인원 확보가 쉽지 않아
당초 이달 예정이던 해수욕장 개장도
다음달 초로 연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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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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