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20분쯤
제주시 한립읍 협재리
협재해수욕장 북동쪽 1킬로미터 해상에서
물놀이용 고무보트를 탄 37살
최 모 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친구들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50톤 급 경비정을 출동시켜
20분 만에 최 씨를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협재해수욕장에서
고무보트로 비양도에 갔다
돌아오던 중 탈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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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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