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제주시 일도일동의 한 건물 3층 배란다에서
5살 한 모 군이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머리를 크게 다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 군이 창문 근처에서 놀던 중
실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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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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