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호화 크루즈선인
'골든 프린세스'호가 제주에 입항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세계 최대 크루즈선사인
카니발크루즈 그룹의 '골든 프린세스'호가
오는 13일 오전 7시, 제주에 첫 입항합니다.
버뮤다국적의 10만8천 톤 급 크루즈선인
'골든 프린세스'호는 승무원 천100명과
승객정원이 2천600명으로,
제주에는 올해 11차례 기항해
관광객 2만5천 명을 실어나를 예정입니다.
한편 올들어 제주를 찾은
크루즈 관광객은 40만5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갑절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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