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넙치 폐사로
연간 수백억 원에 이르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양식넙치 폐사량은
6천700여 톤으로
2년 전보다 210여 톤 늘었고,
이에 따른 피해액도 530억 원으로
11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폐사량은
도내 양식넙치 생산량의 30% 규모로,
폐사 원인의 70%는
바이러스성 출혈성 패혈증과 같은
세균성 질병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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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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