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발생한
어린이집 차량과 견인차 충돌 사고의 원인은
신호 위반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교통신호가 작동중이던 교차로에서
충돌사고가 일어난 만큼
한 쪽 차량이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사고 충격으로 파손된
차량 블랙박스 기록장치를 경찰청으로 보내
복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어제 오후 조천읍에서
어린이집 차량과 1톤 견인차가 충돌해
원생 6명 등 모두 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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