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쯤
제주시 추자 보건지소에서
주민 73살 김 모 씨가
호흡 곤란 증세를 호소해
제주해경에 후송을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김 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했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1시쯤에도
추자도 주민 66살 김 모 씨가
해경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에 후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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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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