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20분쯤
제주시 건입동 제주여상 부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56살 고 모 씨가
19살 서 모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서씨의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7%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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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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