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지역의 관리보전지구제도가 현행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연구원이 오늘 제주자치도에 제출한 관리보전지역 재정비용역 최종보고서에는 지하수와 생태계, 경관 등 3개 지표를 통합할 경우, 토지 소유자들의 혼란이 초래되는 만큼 당분간 현행 제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곶자왈의 생태계 등급을 22%는 높이고, 23%는 낮추는 조정안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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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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