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저녁 8시쯤
제주시 도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61살 A씨가 숨진채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5개월 전에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하는 한편,
주민들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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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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