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가계대출 규모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4월말 기준
도내 가계대출 잔액은 9조원으로
한달 전보다 2천 600억 원 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부터 시행된
주택담보 대출 심사 강화를 앞두고
대출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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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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