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민간 어린이집들이
내일부터 집단휴원하기로 한 가운데
제주지역 어린이집들은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주도 어린이집연합회는
맞벌이 부모들의 편의를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어린이집 가운데 40%를 차지하는
민간 어린이집들은
전업주부의 이용시간을 제한하는
정부의 맞춤형 보육정책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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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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