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건설경기가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에 따르면
도내 업체들이 올들어 지난달까지
신규 도급한 공사금액은 6천 25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했습니다.
부문별로는
주택 신축이 늘면서
민간부문이 72% 늘었고,
서귀포시 2청사 증축공사와
하천정비사업 등
공공부문도 4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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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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