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포구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70살 서 모 씨가 추락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낚시를 하다
발을 헛디뎌 방파제 밑으로
빠진 것으로 보고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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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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