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40분쯤
제주시 도남동의 한 주택 앞 길에서
93살 김 모 할머니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할머니가 주택 2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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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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