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40분쯤
서귀포시 하예동
하예포구 근처 갯바위에서
67살 송 모 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관광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송씨가 혼자 낚시를 하러 왔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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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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