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제주시 구좌읍 다랑쉬오름에
예산 1억3천만 원을 들여
탐방로를 비롯한 편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사구간 60미터에
침목계단을 설치하고,
환경훼손 지적이 일고 있는
타이어 매트를 제거한 뒤
야자수 매트 489미터를
새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다랑쉬오름을 찾은 탐방객은
19만여 명으로 4년 전보다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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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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