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조업구역을 벗어나 조업을 한 혐의로
전남 고승선적 5톤급 연안복합어선 D호를
적발해 선장 49살 김 모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D호는 어제 오전 8시 40분쯤
조업구역인 전라남도를 벗어나
제주시 사수도 인근에서
조업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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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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