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 50분쯤
제주시 삼양이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71살 김 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아파트 4층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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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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