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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고 잇따라

김항섭 기자 입력 2016-07-02 21:30:19 수정 2016-07-02 21:30:19 조회수 0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제주시 연동 모 호텔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62살 박 모 씨가 지하 5미터 바닥으로 추락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에는
제주시 탑동 방파제에서
39살 박 모 씨가
술을 마신 채 테트라포트 위를 걷다
3미터 아래로 떨어져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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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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