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중국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가
제주도의 인구 변화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외국인 주민은 만 6천 960명으로
10년 전보다 8배 늘어,
전국 17개 시 도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7,343명으로
전체 43.3%를 차지하며
베트남 12.6%, 인도네시아 8%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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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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