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10분쯤
서귀포시 중문색달해변에서
모터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비행하던
68살 김 모 씨가 바다로 추락해
해경이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돌풍을 만나 바다로 추락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후 5시 50분쯤에는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관광객 23살 이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일행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