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와 갈치 등이 풍년을 맞으면서
제주지역 어업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제주지역 어업생산량은
6천 200여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5% 증가했습니다.
특히 고등어 어획량은 583톤으로
작년보다 268% 늘었고
갈치도 302톤으로 260% 증가했습니다.
반면, 톳과 자리돔, 문어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에서 80%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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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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