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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갈치 풍년.. 톳, 자리돔 감소

이소현 기자 입력 2016-07-08 08:20:12 수정 2016-07-08 08:20:12 조회수 0

고등어와 갈치 등이 풍년을 맞으면서
제주지역 어업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제주지역 어업생산량은
6천 200여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5% 증가했습니다.

특히 고등어 어획량은 583톤으로
작년보다 268% 늘었고
갈치도 302톤으로 260% 증가했습니다.

반면, 톳과 자리돔, 문어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에서 80%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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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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