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50분쯤
제주시 용담 1동의 한 2층 주택에서
이 건물에 사는 84살 양모 할아버지가
밖으로 추락한 것을 가족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무더위에 창문을 열어놓고 잠을 자던
시각장애인인 양씨가
어두운 방 안을 걷다가 실수로
창문 아래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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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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