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13일 성산포항에 추락한
차량의 운전자를 구조한
우도랜드 2호 갑판장 고광오 씨와
성산안전센터 고경남 경사에게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사고 당시 바다로 뛰어들어
차량을 부두 앞까지 끌고와
차량의 유리창을 깬 뒤
50대 여성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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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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