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술에 취한채 거리에서 잠이 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22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3시쯤
제주시 외도동의 한 공원에서
술에 취한 채 남자친구와 함께
벤치에서 자고 있던 20대 여성을 깨워
자신의 차에 태운 뒤 근처 농로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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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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