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으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주택 전월세 거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내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42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해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거래된
전월세 물량은 3천7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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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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