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쯤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서방파제에서
57살 권 모 씨가 발을 헛디뎌
4미터 아래 테트라포드로 떨어지면서
온 몸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권 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둘어 제주에서는 방파제 추락사고로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