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어린이를 차로 친 뒤
달아난 혐의로
44살 고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 18일 아침 8시 40분쯤
제주시 화북 1동의 한 골목길에서
1톤 화물차를 후진하던 중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3살 최 모 군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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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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