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김현희 판사는
헌 차를 새 차인 것처럼 속여
수학여행단을 태운 혐의로 기소된
관광버스 운송업체 대표 62살 백 모 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백씨는
지난 2천 10년
다른지역 고등학교가
출고된 지 5년 미만인 버스를 요구하자
버스의 연식을 9년에서 3년으로 조작한
자동차등록증 사본을
학교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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