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법인카드로 가구 구입한 개발공사 직원 약식기소

김찬년 기자 입력 2016-07-21 21:30:14 수정 2016-07-21 21:30:14 조회수 0

제주지방검찰청은
회사 법인 카드로 개인 가구를 구입한
제주도개발공사 전 직원인
35살 김 모 씨에 대해
횡령 혐의로
벌금 300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천 14년
회사 법인 카드로
980만 원 어치의 침구와 책상 등을 구입해
자신의 집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개발공사는 올해 초 감사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김씨를 파면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