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주부도박단 줄줄이 재판행

김찬년 기자 입력 2016-07-21 21:30:14 수정 2016-07-21 21:30:14 조회수 0

수 천만 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주부도박단이 줄줄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주부들을 상대로 도박장을 연
54살 이 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도박을 한 주부 13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15명을 벌금 100만원에서 500만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숙박업소에서
판돈 8천 700여 만 원을 놓고
화투로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