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전력 사용량이
여름철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는
오늘 오후 2시
제주지역 전력 수요가
76만 2천 킬로와트를 기록해
여름철 최대치였던
지난해 8월의 75만 9천 킬로와트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비 전력이
20만 킬로와트 이상 있어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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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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