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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 금품 훔친 2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 검거

김항섭 기자 입력 2016-07-26 08:20:05 수정 2016-07-26 08:20:05 조회수 0

제주동부경찰서는
회사 동료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22살 치 모 씨를 검거해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했습니다.

치 씨는
지난 23일 밤 11시쯤
제주시 용담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옆 방에 살던 중국인 23살 허 모 씨의
노트북과 현금 등 3백 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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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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